[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임영웅이 팬들에게 따뜻한 안부 인사를 건넸다.

21일 오후 임영웅 공식 팬카페에는 ‘그리운 영웅시대’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임영웅은 해당 게시물을 통해 “날이 많이 추운 요즘! 몸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라며 인사를 건넸다.

그는 “저는 뭐 두말할 것 없이 건강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라며 “코로나 때문에 월초에 가족들 찾아뵙지 못하고, 뒤늦게 친척동생과 할머니 댁에 다녀왔습니다”라고 근황을 알렸다.

그러면서 “방금 1월이 된 것 같은데 벌써 설 연휴를 앞두고 있네요”라며 “지나가는 시간은 넘나뤼 빠른데 코로나 놈은 언제쯤 지나갈는지”라고 말했다.

임여웅은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 늘 감사합니다. 항상 드리는 감사의 말씀이지만 여러분들께서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시고, 사랑 주시는 덕에 지금의 제가 있고, 또 성장해 나갈 수 있습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얼른 여러분들과 마음껏 노래할 날이 오길 바라며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건행”이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