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삼일기업공사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후 2시 47분 기준 삼일기업공사는 12.59%(525원) 상승한 4695원에 거래중이다.
유승민 전 의원이 종로에 보궐선거 후보로 거론되면서 관련주인 삼일기업공사의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 최고위는 지난 17일 비공개 최고위에서 서울 종로에 전략공천하겠다는 의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종로가 ‘정치 1번지’라는 정치적 상징성과 대선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는 판단 때문이다.
이에 유승민 전의원이 후보로 거론됐다.
한편, 삼일기업공사는 관발주공사·민간발주공사를 시공하는 건축공사와 토목공사, 주한 미군이 발주하는 미군부대공사를 시공하는 F.E.D공사, 임대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