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그룹 써니힐이 신곡 ‘안녕이란 말 대신’으로 컴백한다.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신곡 ‘안녕이란 말 대신’은 써니힐 특유의 아련한 설렘과 겨울 감성을 담은 곡으로, 써니힐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당시의 감성을 완벽히 담아내며 팬들의 추억과 향수를 자극한다.
써니힐의 수록곡인 ‘두근두근(2022 Ver.)’은 지난 2011년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메인 테마 OST로 큰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 ‘두근두근’을 2022년 버전으로 재해석해 곡의 설렘을 세련된 감성으로 다시 표현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최근 ‘놀면 뭐하니’ 도토리 페스티벌 특집에 소환, ‘TOP 100 귀’ 유재석의 선택을 받으며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써니힐을 위해 MSG워너비의 작곡가로 맹활약한 프로듀서 박근태와 써니힐의 히트곡 작업에 다수 참여하며 오랜 시간 써니힐과 호흡을 맞춰온 셀럽 작사가 김이나, 자타공인 히트곡 제조기 프로듀서 김세진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써니힐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도토리 페스티벌’ 특집에 출연해 ‘Goodbye To Romance’, ‘두근두근’ 등의 명곡을 다시 한번 선보이며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이번 앨범을 통해 역주행 스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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