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이 신규 오픈하는 매장에 대한 마케팅을 지원하며 가맹점과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작심에서는 다양한 본사 지원으로 신규 가맹점들이 빠르게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특히 작심의 경우 젊은 조직인 만큼 스터디카페의 주 이용층인 MZ세대에 알맞은 트렌디한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시로 '오픈 매장 소개'가 있다. 최근 MZ세대는 포털 사이트보다는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틱톡 등에서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는 경향이 있다.

작심에서는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신규 오픈 매장의 내부 인테리어 및 외관, 내부 서비스 등을 영상으로 촬영하여 작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다. 이를 통해 MZ세대가 해당 지역 스터디카페를 검색하였을 때 자연스럽게 작심 가맹점을 노출할 수 있는 전략이다.

작심 본사에서는 이 외에도 오픈 전부터 본사에서 사전 교육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매장 오픈 및 운영을 지원한다. 초보 장업주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키오스크, IOT 기기 사용 방법이나 회원 대응법에 대해 알려주고 실제로 시범을 보여준다. 작심은 이 외에도 국내 유수의 교육회사와 제휴하여 이용자들에게 최신 인터넷 강의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작심은 가맹점의 성장이 곧 본사의 성장이라고 생각한다. 서로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시도하는 것은 물론 실제로 적용하고 있다. 각종 오픈지원도 그 중 하나”라고 전했다.

이어서 “특히 요즘처럼 스터디카페 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시기에는 더욱 본사 지원이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따라서 가맹 계약을 맺을 때에는 탄탄한 본사 지원과 전략 등의 요소를 갖추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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