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19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코로나 확진자 1290명이 추가 발생했다.
서울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290명 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1192명과 비교하면 98명 상승한 수치다.
일주일 전인 지난 12일 997명과 비교하면 293명 늘어났다.
앞서 오후 6시 서울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24만 552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주요 감염경로를 보며 서대문구 소재 요양병원, 송파구 소재 시장, 중랑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영등포구 소재 학원 관련 등이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20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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