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펜톤 사가 최근 차별화된 가성비 무선 이어폰 제품 '잇서 사일런트 ANC 무선 이어폰'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잇서의 사일런트 무선 이어폰 제품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 임에도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했다.
고가의 제품에서나 볼 수 있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소음의 파형과 반대되는 파형을 발생 시켜 노이즈를 상쇄시키는 원리다.
잇서 사일런트 ANC 무선 이어폰은 -35dB까지 주변 소음을 상쇄시킨다.
이러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통해서 잇서 무선 이어폰은 사용자에게 깨끗한 음질을 선사한다.
13mm 파워 무빙 코일을 탑재하여 베이스는 더 깊게, 하이톤은 더 맑게 지원해 고품질의 음질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보통의 저가 제품은 방수 등급이 IPX 3등급 정도 되는 것에 비해 잇서 블루투스 이어폰은 IPX 5등 급의 강력한 생활 방수를 제공한다.
이는 야외에서 갑자기 비가 오더라도, 운동 중에 땀이 나더라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방수 등급이다.
여기에 정전식 컨트롤러까지 탑재해 이어 버드의 은색 부분을 터치하면 되며 빠르게 반응하여 전화 받기, 음악 볼륨 조절뿐만이 아니라 시리나 빅스비 호출도 가능하다.
잇서 사일런트 ANC 무선 이어폰은 크래들과 이어폰의 배터리 용량도 넉넉한데, 이어 버드를 완전 충전하면 최대 7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크래들을 완충하면 이어 버드를 4회 충전할 수 있으며, 크래들과 이어폰 모두 완충 시 총 35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USB Type-C 충전 단자를 지원해 빠르게 충전할 수 있어 최신 스마트폰 충전기와 원활히 호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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