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서울 강북에 공급되는 자이 아파트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앞두고 있다.
미아 3구역을 재개발한 것으로 북극성을 뜻하는 폴라리스에 ‘내 삶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이라는 뜻을 담아 단지 이름을 지었다.
단지는 구도심 주거밀집지역에 위치해 있고, 인근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고 모든 사업이 완료되면 약 1만 채 규모의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지하 3층~지상 22층 총 15개 동 전용면적 38㎡~112㎡ 총 1,045세대 규모로 이 중 327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 85㎡ 초과 세대의 경우 공급량의 50%가 추첨제로 공급될 예정으로 1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가점이 부족했던 수요자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자체 보증을 통해 분양 금액 9억 원 초과 세대의 경우 중도금 대출이 일부 가능할 예정이다.
특화 설계를 적용하여 단지 내 곳곳에 설치될 조형물과 수경 시설, 중앙광장을 연계하는 트리 길을 조성해 단지를 하나로 연결한다.
뿐만 아니라 자이의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자이 안과 연계된 휴게 공간을 설치해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도 힐링 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삼양초와 수유초가 위치해 있고 단지 1km 반경 내에 영훈초, 화계중, 수유 중 등 다수의 학교가 위치해 있다.
교통 여건을 살펴보면 단지와 우이신설선 삼양역과 인접해 있고, 지하철 4호선 미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다.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단지 건너편으로 롯데마트와 삼양시장이 위치해 있고, 반경 2km 이내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구축돼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