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임영웅이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트로트 랭킹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임영웅은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1월 둘째 주 트로트 랭킹 투표에서 2504만 8901표를 얻으며 1위에 오르며 49주 연속 TOP의 자리를 지켰다.
임영웅의 뒤를 이은 2위는 1261만 8509표를 획득한 김호중이 차지했고, 영탁은 253만 5094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트로트 남자랭킹에서 5주 연속 1위를 하면 지하철 2호선 42개역 ‘전광판 축하 영상’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지하철 2호선이나 홍대역 등 주요 중심지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알리며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한편 가수 임영웅은 지난해 12월 6일부터 1월 16일까지 진행된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4개 부문(본상, 인기상, 트로트상, OST상) 팬 투표에서 정상에 올랐다.
제31회 서울가요대상은 1월 23일 일요일 고척스카이돔에서 김성주, 붐, 설현의 사회로 진행되며, ‘U+아이돌Live 앱과 IPTV 내 U+아이돌Live 앱, U+모바일tv’를 통해 온라인 모바일 국내 독점 생중계 된다. TV채널은 ‘KBS Joy’를 통해 생중계된다. 레드카펫시작시간은 오후 4시, 본방송은 오후 6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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