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이찬원이 MC로 활약한다.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 전현무, 김숙, 양세찬, 이찬원이 출연을 확정했다.
‘톡파원 25시’는 코로나19로 해외 소식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 거주 중인 교민, 유학생 등으로 구성된 ‘톡(Talk)’파원들이 보내온 영상을 함께 보며 이야기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톡파원들은 각 나라의 위드 코로나 정책, 재테크 방법, K-문화의 인기도 등 매주 화제가 되는 세계 소식부터 여행과 쇼핑에 목마른 시청자들의 요청을 대신해 맞춤형 영상을 보내올 예정이다.
톡파원들의 생생한 여행 영상과 직접 발로 뛰어 구매해 스튜디오로 보내온 물건들의 언박싱 코너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톡파원들이 보내온 영상을 함께 살펴보고 화상앱을 통해 4명의 MC는 톡파원들과 깊이 있는 토크를 나눌 예정이다.
최고의 진행력과 입담을 자랑하는 전현무와 김숙, 방송가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하고 있는 개그맨 양세찬, 트로트 가수를 넘어 만능 멀티 플레이어로 자리 잡은 이찬원의 케미 또한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JTBC ‘톡파원 25시’는 ‘유명가수전’ ‘히든싱어6’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찰떡콤비’ 등을 연출한 홍상훈PD가 연출을 맡는다.
한편, JTBC ‘톡파원 25시’는 내달 2일 밤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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