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법무법인 태신 경찰수사대응팀이 이범주 前 서울경찰청 경제수사과 금융범죄수사대 수사지도관을 전문위원으로 영입했다.
법무법인 태신의 경찰수사대응팀은 이범주(前 서울경찰청 경제수사과 금융범죄수사대 수사지도관) 전문위원 영입을 기점으로, 강화된 경찰 수사 권한에 발맞춰 보다 적극적인 초기 수사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서기 시작한다.
이범주 전문위원은 지난 1986년 경찰공무원으로 임용돼 약 30여년간의 공직 생활 동안 강력계에서 특수수사 및 사이버수사팀, 지능수사팀장, 경제팀장, 수사과장을 역임하며 국민들의 안전한 삶의 환경과 생활을 위해 봉사했다.
또 서울경찰청 경제수사과 금융범죄수사대 수사지도관으로써 지능수사 및 보이스피싱 범죄 수사 교육을 담당하며 점차 지능적으로 변모하는 피싱 및 사이버 범죄에 대해 수사 방침 및 주안점을 전수해왔다.
이범주 전문위원은 “30년간 지능수사팀장, 경제팀장, 수사과장, 수사지도관을 역임하며 체득한 현장 경험과 노하우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 태신의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와 경험을 기반으로 의뢰인의 권익 보호와 법적 조력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법무법인 태신은 경찰 수사 권한 강화에 발맞춰 경찰수사대응팀을 신설하고, 변화하고 있는 형사 사법 환경속에 경찰출신 전문가들의 지속적인 영입으로 최상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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