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양대혁이 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에 특별출연한다.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인 수열이 정의로운 ‘미친놈’ K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물이다.
극 중 양대혁은 박성관 역으로 활약한다. 박성관은 살인 사건에 연루된 기소연의 전 남자친구로 집착이 강한 성격의 소유자다. 양대혁은 해당 역할을 통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 불허 행동으로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며, 호쾌한 액션까지 소화한다는 후문이다.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력을 펼치며 시청자 앞에 모습을 드러낸 배우 양대혁은 JTBC '야식남녀', '18 어게인', tvN '스타트업', ‘슬기로운 감빵생활’, 카카오 TV '도시남녀의 사랑법', KBS2 ‘고백부부’, ‘닥터프리즈너’,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맡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배우 양대혁이 ‘배드 앤 크레이지’를 통해 어떤 연기 변신을 시도할지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배드 앤 크레이지’ 9회는 오늘 14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한다. 10회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친선전 생중계 관계로 15일 휴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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