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강북 상권 내 대형 매장으로 자리하고 있는 현대 리바트 스타일샵 창동전시장이 리뉴얼 오픈과 함께 고객층의 확장 포부를 밝혔다.

그 첫 행보로 입주/이사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 오픈 소식을 전했다.

현대 리바트 스타일샵 창동전시장 관계자는 “현재 입주가 예정되어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비용 부담을 덜어주거나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의 혜택이 주어질 것”이라며, “더불어 신규로 유입되는 고객에 한해 새로운 이벤트를 시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 리바트는 현대백화점그룹의 생활문화기업으로 지난 15년 현대 리바트 스타일샵 창동전시장 대규모 오픈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약 2,500m 규모에 6개 층으로 이루어져 신혼부부를 주 고객층으로 타겟팅, 3~6세 유아 가구까지 중점을 두고 판매를 이어왔다.

거실이나 매트리스, 학생/키즈 전용 가구를 비롯하여 폭넓게 수용하고 있는 전시장이다. 현장에서 인테리어 가구를 모두 둘러볼 수 있으며 디자인 및 컬러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끝으로 현대 리바트 스타일샵 창동전시장 관계자는 “꾸준히 수요층을 늘려온 만큼 이번 리뉴얼 오픈을 통해 보다 다양한 고객들에게 다가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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