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에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1월 개강한다고 12일 밝혔다.
 

사회복지 공무원은 타 직렬과 달리 자격증 소지자만 응시가 가능한 전문 직렬이기 때문에 경쟁률이 일반 행정직에 비해 낮고 사회복지기관이나 병원, 학교,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사회복지시설 경영도 가능하다.
 

사회복지사2급은 전공에 상관없이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을 갖춘 자는 누구나 17과목만 이수하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사회복지사1급은 국가시험으로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을 취득한자가 응시할 수 있으며, 최종학력이 전문학사인 학습자는 1년 이상의 현장경력이 있어야 한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정식 인가받은 원격 학점은행제 평가인정 학습과정 운영기관이다.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업체 관계자는 “온라인 학습에 두려움이 있거나 사회복지사 과정을 처음 시작하는 학습자를 위해 개별 원격지원 서비스 및 전문 학습컨설턴트가 자격증을 취득할 때까지 관리해주는 듀얼 학사관리 등 성공적인 학습경험을 위해 다양한 학습자 지원서비스를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사회복지사2급과 건강가정사를 동시에 취득 할 수 있는 이번 개강에 대한 자세한 모집 및 장학혜택은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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