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가수 임영웅과 이무진이 ‘2021 한터뮤직어워즈’ 특별상을 수상했다.
‘2021 한터뮤직어워즈’의 주최사인 한터글로벌은 11일 “10일 오후 후즈팬 앱을 통해 이번 시상식의 특별상 수상자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한터글로벌은 “이번 특별상은 케이팝의 특별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상”이라며 “한국 대중음악의 트로트 부문에서 임영웅을, OST 부문에서 이무진을 첫 특별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임영웅과 이무진은 각 장르에서 음반 점수, 음원 점수, 소셜&포털 점수, 방송&미디어점수, 스타 점수, 글로벌 점수 등으로 구성된 아티스트 종합 점수에서 1위를 기록했다.
한편, 한터글로벌은 음악 빅데이터 인공지능 스타트업으로 지난해 5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아기유니콘’ 기업에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