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한세엠케이가 소폭 상승하고 있다.
11일 오전 10시 11분 기준 한세엠케이는 4.88%(260원) 상승한 5590원에 거래중이다.
한세엠케이가 이재명 대선후보의 골프 공약과 관련해 소폭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8일 이 후보는 페이스북에 "대중골프장은 10년간 2배나 증가했고, 인프라 확대에 힘입어 젊은 세대로 이용층도 대폭 확대됐다"며 "하지만 비싼 이용료와 금지된 유사회원모집 등으로 이용객의 불만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어 "골프 인구 500만 시대에 걸맞게 대중골프장 운영 방식을 건전화하겠다", "대중골프장의 회원제식 운영을 근절, 대중골프장 운영심사제를 도입하고 제대로 운영되도록 철저하게 점검하고 바로 잡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세엠케이는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골프의류 진출을 위해 LPGA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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