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캐나다 본사 유학 전문 우리에듀케이션이 새해를 맞아 특별한 유학&이민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오는 22일, 단 하루 우리에듀케이션 강남지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캐나다 유학 이민 전문 우리에듀케이션은 그 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유학과 이민 정보를 한자리에 알아볼 수 있게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캐나다는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인권을 중시하며 다른 영어권 국가에 비해 언어적 접근이 쉬운 나라로, 이미 한국학생들에게 친숙하다.

최근 신규 이민자들을 확대 수용하기 위해 캐나다 이민국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우리에듀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각 지역 별 현지 학교 담당자들을 초대해 도시 별 특색과 다양한 교육, 문화, 입학 조건 등에 대한 정보들을 맞춤 상담으로 제공한다. 보다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며 " 박람회 참관객들을 위해 수속 서비스 비용 면제와 장학금, 공항 픽업비 무료 등 각종 혜택들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캐나다 유학 후 이민에 유리한 나이아가라, 팬쇼, 센테니얼, 콴틀란 대학교와 자녀무상교육으로 잘 알려진 험버, 세인트 로렌스 컬리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23년째를 맞은 캐나다 본사 우리에듀케이션은 유학을 비롯해 학업과 취업 네트워킹, 이민 후 진로까지 모든 계획 수립을 돕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세미나는 코로나 상황에 대응해 소규모로 입장이 가능하며, 세미나 관련 정보와 사전신청은 우리에듀케이션 공식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채널 검색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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