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동탄 골프연습장 ‘메이저필드’가 신년을 맞이해 단체 등록 할인 및 기간 연장 등의 다양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메이저필드는 골프 레슨, 연습, 휴식을 모두 진행할 수 있는 프리미엄 골프 멀티플렉스로 최신형 GDR 41타석을 갖춘 동탄 최대 규모의 실내골프연습장이다.

골프연습 시스템인 GDR은 골프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하는 시스템으로도 유명한데, 고해상도 카메라 센서를 통한 정교한 샷 정보와 정면과 측면의 양방향 카메라를 통해 체계적인 스윙 분석이 가능해 스윙을 가다듬고 싶어 하는 골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연습 목적과 골프 실력에 맞는 다양한 모드와 효율적인 상황별, 클럽별 연습이 가능하며, 온라인&모바일 서비스로 정확한 데이터 분석과 다양한 골프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400평에서 1200평의 규모로 연습장이 확장됐으며, KPGA 투어 프로 8명을 확충해 운영시간 내내 1:1 맞춤형 레슨이 가능하다. 특히 메이저필드 10층 별관에는 13m의 대형 퍼팅장을 신설해 실제와 같은 길이의 잔디로 오르막, 내리막 등 실제 필드에 나간 것 같은 현실감 넘치는 퍼팅 연습까지 가능하다. 

메이저필드 관계자는 “코로나 방역을 위해 연습장 전 시설에 환기시스템을 설치했으며, 전 타석 최신형 GDR로 교체, 실시간 타석·레슨 현황 및 예약 시스템을 통해 방문 전 예약 없이 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라며 “회원분들의 쾌적한 연습을 위해 골프연습장 전체 시설과 샤워실, 화장실의 위생 상태를 최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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