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간 지지율 격차가 10% 포인트를 기록했다고 7일 전해졌다.
한국갤럽이 지난 4∼6일 전국 18세 이상 1천2명을 대상으로 대선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이 후보는 36%, 윤 후보는 26%의 지지율을 보였다.
최근 급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지지율 15%를 기록했다.
해당 여론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다.
조사의 응답률은 14%였고, 조사원과 직접 대화하는 유·무선 전화 인터뷰로 실시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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