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웅진씽크빅이 소폭 상승하고 있다.
7일 오전 10시 40분 기준 웅진씽크빅은 4.46%(140원) 상승한 3280원에 거래중이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와 이준석 대표의 극적으로 화해하면서 윤석열 관련주로 꼽히고 있는 웅진의 주가와 더불어 웅진씽크빅의 주가도 소폭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웅진은 창업주 윤석금 회장이 윤 후보와 같은 파평 윤씨로 본관이 같고 고향도 같은 충남 공주라 윤석열관련주로 꼽혔다.
최근 윤 후보와 이 대표는 선대본부 운영 방식을 놓고 대치하다가 전날 극적으로 화해하면서 갈등을 봉합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전날 의원총회를 열어 이 대표에 대한 사퇴 축구 결의안을 추진했으나 이 대표와 윤 후보의 막판 의총 참석을 계기로 이를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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