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SF9의 로운이 피자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미스터피자 광고 모델로 발탁된 로운은 오는 3월 TV CF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해당 브랜드 측은 “미스터피자가 추구하는 젊고, 에너지 넘치는 브랜드 이미지와 로운이 가진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고 판단되어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룹 SF9 활동과 함께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로운은 최근 KBS2 드라마 ‘연모’에서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러한 활동에 힘입어 그는 연말 시상식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그가 드라마 ‘연모’를 통해서 보여준 젊은 에너지와 평소 로운의 긍정적인 이미지가 어우러져 보여줄 시너지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현재 로운은 올해 상반기 방영 예정인 MBC 새 드라마 ‘내일’을 촬영하고 있다. 해당 드라마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극 중 로운은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 위기관리팀의 계약직 신입사원이 된 ‘최준웅’ 역을 맡았다. MBC 새 드라마 ‘내일’은 2022년 상반기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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