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광릉한샘기숙학원은 올해 경찰대 및 사관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2월 6일에 개강하는 ‘경찰대·사관학교 재수정규반’ 25명을 모집한다.
경찰대, 사관학교 1차 시험, 이어 2차 시험, 그리고 수능까지 수업과 입시 가이드 등을 제공하며 끝까지 함께 걸어가는 “경찰대, 사관학교 결사대 재수종합반”을 운영하고 있다.
2월 6일부터 6월 평가원 모의고사일 까지는 정규반 1학기 과정으로 수능 기본 개념수업과 사관학교 1차 시험에 대비한 기출분석 수업을 제공하게 되며, 탐구영역 및 논술에 대한 대비도 병행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이어 7월 30일까지는 정규반 2학기, 즉 경찰대, 사관학교 파이널 과정이 진행된다. 이 시간에는 1학기 과정에 대한 총정리 및 심화 기출분석 수업이 제공된다. 이 기간 동안에는 수능의 기본기는 물론, 수능과 사관 1차 시험의 “작은 차이”를 잡아주는 수업이 제공된다.
또한 3회분의 경찰대, 사관학교 유형에 맞춘 실전 모의고사 실시를 통해 학생들이 최고의 실전 감각을 가지고 시험장에 들어갈 수 있도록 돕게 된다. 또한 개개인별 약점보완을 위한 플랜을 상담으로 제공하며, 현재 가진 실력에서 최고의 점수를 얻기 위한 고민도 함께 이뤄진다.
1차 시험 이후에는 정규반 3학기가 진행된다. 이 기간에는 수능과 2차 시험 커리큘럼이 제공된다. 주중에는 국어, 영어, 수학, 탐구영역에 대한 수능 준비에 만전을 기하면서 주말과 주중 야간을 이용해 사관학교 2차 시험에 대한 대비를 병행하게 된다.
광릉한샘기숙학원 박일범 대학진학연구소장은 “경찰대, 사관학교 입시는 1차 시험과 2차 시험의 중요성이 커져 왔으며, 1차 시험은 수능에서 1등급인 학생도 고난도 문제 풀이 과정 없이 응시할 경우, 탈락할 수 있는 수능보다 난이도가 높고 차이가 어느 정도는 존재하는 시험”이라며, “1차 시험과 2차 시험에 대한 체계적 커리큘럼을 갖춘 학원을 선택해야 사관학교 입시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광릉한샘기숙학원은 CJ 프레쉬웨이에서 직영하는 식당을 통해 학생들의 입맛에 맞는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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