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알렉사가 콘셉트 포토를 통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4일 소속사 지비레이블은 공식 SNS 계정에 알렉사의 신곡 ‘TATTOO’(타투)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은색으로 차려입은 알렉사의 모습이 담겼다. 알렉사는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해 팬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지난 2019년 디지털 싱글 ‘bomb’으로 데뷔한 알렉사는 ‘멀티 유니버스 속 A.I’라는 콘셉트로 ‘MZ세대’에게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코로나19 이후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대면 팬사인회를 개최했을 뿐만 아니라 LA다저스 경기 전 미국 국가를 열창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K팝 가수 최초로 메타버스 팬미팅을 진행한 바 있으며, 국내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와 아르헨티나에서 개최된 ‘2021 부에노스아이레스 뮤직비디오 페스티벌’에서 상을 받기도 했다.
다양한 활약으로 ‘글로벌 슈퍼루키’란 수식어를 입증해낸 알렉사는 지난달 21일 공식 SNS를 통해 새로운 로고를 공개하는 등 본격적인 컴백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알렉사가 새롭게 선보일 곡 ‘TATTOO’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알렉사의 ‘TATTOO’는 오는 6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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