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외식 창업 전문 교육기관, 대한외식창업아카데미에서 프리미엄 중식 브랜드 대한중식면가를 런칭한다.
해당 브랜드는 시그니처 메뉴인 유산슬쟁반짜장메뉴를 비롯해서 삼선해물 등 10여 제품의 다양한 고급 중식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대한외식창업아카데미에서 선보인 '대한중식면가'는 전용중화렌지와 웍을 사용 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고용 후 운영해야 하는 방식이 아닌, 중식 면가의 전 메뉴들을 일반 업소용 가스레인지(간택기)에서 조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모든 중식면가의 전 메뉴들은 실전 창업 교육기관인 대한외식 창업아카데미에서 메뉴개발이 이루어 졌으며, 전우제 대표 셰프가 브랜드 및 메뉴개발의 전 과정에 참여 했다.
관계자는 “기존 중식당 점주분들께서 기술이 없다 보니 주방 직원을 고용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중식면가에서는 점주분들 아르바이트생 누구나 부담 없이 쉽게 조리 할 수 있는 조리법과 특색 있는 메뉴 구성들로 예비 창업주들에게 큰 어필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우제 대표 쉐프는 “손님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중식면가만의 특색 있는 시그니처 메뉴들로한 프리미엄 중식 전문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의 더 새로운 신 메뉴들을 계속해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중식면가는 2022년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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