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써니전자가 소폭 상승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 45분 기준 써니전자는 0.83%(40원) 상승한 4880원에 거래중이다.
최근 안철수 지지율이 10%를 넘어섰다는 소식에 써니전자의 주가가 소폭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써니전자는 송태종 전 대표가 안철수 연구소 출신이라는 이유로 안랩과 함께 안철수 관련주로 분류됐다.
송 전 대표는 2013년 제약업체 코미팜으로 이직했고, 써니전자 측도 '안 대표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공시한 바 있다.
그러나 여전히 안철수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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