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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영화 ‘특송’ NFT, 선판매 수량 1,000개 1초 만에 품절… 총 3000여 개 완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영화 ‘특송’의 제너러티브 아트(Generative Art) NFT가 세계 최대 마켓 플레이스인 오픈씨(opensea.io)에서 오픈과 동시에 완판에 성공했다.

 

콘텐츠미디어그룹 NEW 영화사업부가 국내 최초로 출시한 영화 ‘특송’의 NFT는 지난해 12월 29일 선판매 수량 1,000개가 1초 만에 품절되는 대기록을 세운 데에 이어 2일 진행된 메인 거래까지 총 3000여 개 수량이 공개와 동시에 판매 완료됐다.

 

다양한 방식으로 콘텐츠와 미래 산업 간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는 NEW는 NFT부터 메타버스 관련 비즈니스까지 미래 성장 동력 확보하기 위해 엔진비주얼웨이브, 아레나캐스트 등 차세대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재민 NEW 영화사업부 대표는 “‘특송’ NFT 발행과 세일즈를 통해 메타버스 시대 디지털 자산으로서 콘텐츠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라며 “미래 산업 분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국내·외 커뮤니티,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콘텐츠 IP 가치 상승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NEW가 2022년 첫선을 보이는 영화 ‘특송’은 오는 12일 개봉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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