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랜드프로가 부동산창업사관학교 RSA 6기의 수강생을 14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부동산창업사관학교 RSA 6기는 부동산창업, 취업을 준비하거나 창업 후 실무 능력을 키우려는 이들을 대상으로 마련되는 과정이다. 오프라인 과정과 라이브과정은 14일까지 선착순 총 1000명을 모집한다. 성적 우수자에게 창업 지원금 1000만원의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평일반·주말반으로 나뉘며, 부동산 분야의 전문가가 직접 부동산 중개 실무 분석을 통해 수강생들의 중개 능력을 키워주고 있다. 지도 교수와 1:1 학습 상담이 가능하며, 인적 네트워킹도 형성할 수 있다. 

라이브 과정은 일반 인터넷 강의와 다르게 실시간으로 담당 교수의 강의를 수강할 수 있어 현장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오프라인 과정과 마찬가지로 전문 교수진과 정기적으로 만날 수 있으며, 인적 네트워킹 형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창업지원금 1000만원을 받기 위해서는 RSA 수료 후 실시되는 실무능력평가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출석률 80% 이상을 채워야 한다. 창업지원금 외에도 엑스퍼트 과정 단일 수강권, 엑스퍼트 과정 풀 패키지 수강권 등 다양한 혜택을 증정한다.

랜드프로 관계자는 “공인중개사 사무소 창업과 취업을 준비하거나 중개 업무 능력을 더 키우고 싶은 공인중개사라면 RSA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성적 우수자에게 창업 지원금 1000만원의 혜택도 제공하니 이번 기회에 성공적인 부동산 전문가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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