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3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코로나 확진자 887명이 추가 발생했다.
서울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88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911명과 비교하면 24명 줄어들었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7일 1216명과 보다 329명 감소했다.
전날 같은 시간 911명보다 24명이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달 27일 1216명보다 329명 줄어든 규모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노원구 소재 종교시설, 동작구 소재 학원, 강동구 소재 요양병원2 등이다.
이로써 서울 누적 확진자 수는 22만 975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4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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