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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접 단지형 단독주택 ‘루시드포레’ 마감 임박

 

[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도심 외곽에 주로 공급되던 단독주택과 타운하우스가 도심 속으로 들어오면서 중장년층을 비롯한 3040세대들까지 단독주택단지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설사들 또한 입주민들의 니즈를 반영한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9월부터 분양이 시작된 단독주택단지 ‘루시드포레’는 진접택지지구 내에 위치하며, 마감을 앞두고 있다. 단지를 둘러싼 해참공원이 있으며, 왕숙천 둘레길 등이 인접해 있다. 

 

총대지면적 11,868.8m² 규모로 전용면적 463m²~578m² 20개 필지로 나눠 개인소유토지로 분양한다. 특히 계약자는 건물 외관부터 실내 인테리어를 계약자가 원하는 형태로 건축이 가능한 ‘선택적 맞춤식 설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비실과 보안 게이트를 설치해 외부인의 출입을 제한해 보안문제를 하나의 단지로 묶어 관리하며, 대형마트와 영화관,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진접초교, 해밀초교, 주곡초·중교 등 교육 시설이 있다.

 

47번 국도와 진접-내촌간도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2022년 3월 개통이 예정된 4호선 연장선(진접선) 진접역이 도보 7분 거리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타운하우스로 2023년 착공이 예정된 GTX-B노선 별내역도 이용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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