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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사회이슈


새해 해돋이 날씨, 제주도 규모1.7지진 발생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1일 오전 8시49분 01토 제주 제주시 동북동쪽 5km 지역에서 규모:1.7 / 깊이:13km 미소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전역에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했다.

 

2022년 임인년 (壬寅年) 새해첫날 오늘(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많아지겠다.

최근 눈이 내린 지역의 교량과 그늘진 도로 등에서는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겠으니, 보행자 안전사고와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주의하기 바란다.

늘(1일) 낮 기온은 1~8도로 어제(12월31일, -5~6도)보다 2~6도 높겠고, 평년(1~9도)과 비슷하겠다.

한편, 오늘 낮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오르면서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의 한파 특보는 10시에 모두 해제됐다.

오늘 10시 이후로 일부 경상서부와 전남동부에 건조특보가 확대되면서, 강원영동과 경상권, 일부 전남동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다.

동해중부바깥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에는 바람이 45~60km/h(12~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너울 발생 시 1.5m 내외의 물결에서도 해안가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새해첫날날씨, 1월1일 토요일 오늘날씨와 1월2일 일요일 내일날씨이다.

제주도에는 내일(2일) 낮(10~14시) 동안 제주도산지를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높은 산지를 중심으로 1cm 내외의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

* 예상 적설(2일 10~14시) 제주도산지: 1cm 내외

* 예상 강수량(2일 10~14시)
- 제주도산지: 1mm 내외
- 제주도(산지 제외): 0.1mm 미만 빗방울

 

모레(3일)까지 기온은 어제(12월 31일, 아침최저기온 3~4도, 낮최고기온 6~9도)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5~8도 이상 크겠다.

오늘(1일) 낮최고기온은 7~11도(평년 9~12도)가 되겠다.
내일(2일) 아침최저기온은 3~7도(평년 2~5도), 낮최고기온은 11~12도(평년 10~12도)가 되겠다.
모레(3일) 아침최저기온은 2~5도(평년 2~5도), 낮최고기온은 9~12도(평년 9~12도)가 되겠다.

제주도는 구름많겠다.

오늘(1일)은 구름많겠다. 내일(2일)은 대체로 흐리겠다. 모레(3일)는 가끔 구름많겠다.

내일(2일)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짧은 곳이 있겠고, 최근 내린 눈이 얼어 등산로나 중산간 이상의 도로(516도로, 1100도로, 첨단로, 번영로 등) 등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서울날씨,  내일(2일) 새벽(00시) 경기북부서해안에 눈 또는 비가 시작되겠고, 아침(06시)까지 수도권에는 눈(인천.경기서해안 눈 또는 비)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

한편, 서해5도에는 오늘(1일) 저녁(21시)부터 내일(2일) 새벽(02시) 사이에 비 또는 눈이 조금 내리겠다.

* 예상 적설 / 예상 강수량(1월 2일 새벽(00시)부터 아침(06시) 사이)
- 수도권: 1~5cm / 5mm 미만
- 서해5도(1월 1일 21시~2일 02시): 1cm 내외 / 1mm 내외

대기 상층(고도 5km 부근)에서 영하 30도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을 발달시켜 강한 눈구름이 북서쪽에서 남동쪽으로 빠르게 이동하겠다. 강한 눈구름은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차차 약해지겠으나, 강한 눈구름의 영향을 받고, 기온이 낮은 수도권을 중심으로는 1~2시간 내외의 짧은 시간 동안 다소 강한 눈이 쌓일 가능성이 있겠다.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이번 눈이 지표 기온이 낮고, 통행량이 적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내려 인도나 도로에 빠르게 눈이 쌓여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겠다.

한편, 경기만으로 유입되는 바람의 변화에 따라서 강수 강도의 변동성이 크고, 수도권서부를 중심으로는 지상 부근의 미세한 기온 차이로 인해 내리는 강수가 비 또는 진눈깨비나 작은 얼음알갱이에서 눈으로 바뀌어 내릴 가능성이 있어 적설량이 변동될 수 있니다.

경기내륙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수도권 대부분 지역은 오늘(1일) 아침최저기온은 -10도 내외(경기북부는 -15도 내외)로 떨어지겠다.

o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야외활동 시에는 보온 철저 등 건강관리 각별히 유의
o 수도관이나 계량기, 보일러 등 동파와 농.축.수산물, 양식장 냉해에 대비하여 하우스나 축사 보온 유지
o 난로와 전기장판 등 난방기 사용시 화재에 각별히 유의

이번 추위는 오늘(1일) 오후부터 기온이 영상권으로 오르고 추위가 다소 누그러들면서 평년(1~3도) 수준으로 회복하겠으나, 내일(2일) 눈 또는 비가 내린 후 북서쪽에서 다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모레(3일) 아침최저기온은 평년(-11~-4도)보다 2~4도 낮아 다시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수도권은 대체로 맑겠다.

오늘(1일)은 대체로 맑다가 저녁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내일(2일)은 흐리다가 아침부터 맑아지겠습니다. 모레(3일)는 구름많겠다. 서해5도는 오늘부터 내일 새벽까지 대체로 흐리다가 아침부터 맑아지겠습니다. 모레는 구름많겠다.

오늘(1일) 낮최고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수원 2도 등 0~3도가 되겠다.

내일(2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수원 -2도 등 -5~-1도, 낮최고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수원 3도 등 1~4도가 되겠다.

모레(3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7도, 수원 -8도 등 -14~-7도, 낮최고기온은 서울 1도, 인천 2도, 수원 2도 등 0~2도가 되겠다.


대전날씨, 내일(2일) 새벽(01시)부터 아침(09시) 사이 충남권은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 예상 적설/강수량(2일 새벽(01시)부터 아침(09시) 사이) 충남권: 1cm 내외/ 1mm 내외

대기 상층(고도 5km 부근)에서 영하 30도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을 발달시켜 강한 눈구름이 북서쪽에서 남동쪽으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충남권에는 짧은 시간 동안 1cm 내외의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고 눈과 비가 섞여 내리는 곳이 많겠다.

경기만으로 유입되는 바람의 변화에 따라서 강수 강도의 변동성이 크고, 충남권은 지상 부근의 미세한 기온 차이로 인해 내리는 강수가 비 또는 진눈깨비나 작은 얼음알갱이에서 눈으로 바뀌어 내릴 가능성이 있어 적설량이 변동될 수 있다.

충남권은 대체로 맑겠다.

오늘(1일)은 맑다가 아침부터 차차 구름많아지겠습니다. 내일(2일)은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모레(3일)는 구름많겠다.

세종과 일부 충남내륙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1일) 아침 기온은 충남권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계룡 -14도 등)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

o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보온 철저 등 건강관리 각별히 유의
o 수도관이나 계량기, 보일러 등 동파와 농.축.수산물, 양식장 냉해에 대비하여 하우스나 축사 보온 유지
o 난로와 전기장판 등 난방기 사용 시 화재에 각별히 유의

한편, 한편, 오늘 오후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내일(2일)까지 평년(아침 기온 -9~-4도, 낮 기온 3~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모레(3일) 다시 일시적으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모레 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하로 춥겠다. 

오늘(1일) 낮최고기온은 2~4도가 되겠다.
내일(2일) 아침최저기온은 -6~0도, 낮최고기온은 3~6도가 되겠다.
모레(3일) 아침최저기온은 -12~-5도, 낮최고기온은 3~4도가 되겠다.

최근 눈이 내려 쌓인 지역에서는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겠다.

또한, 내일(2일)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이번 눈이 지표 기온이 낮고, 통행량이 적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내려 인도나 도로에 빠르게 눈이 쌓여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겠다.

내일(2일)은 충남서해안과 고지대를 중심으로 바람이 20~45km/h(6~12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오늘(1일) 서해중부먼바다를 중심으로 물결이 1.0~2.0m로 일다가 늦은 오후부터 다시 바람이 강해지면서 내일(2일) 오전까지 물결이 1.5~2.5m로 다소 높게 일겠다.

 

부산날씨, 오늘(1일) 10시를 기해 경남(거창, 합천, 거제)에 건조주의보가 확대 발표된 가운데,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부산, 울산, 경남(양산, 김해, 창원, 밀양, 함양, 산청, 사천, 거창, 합천, 거제)에는 실효습도가 25~35% 내외로 매우 건조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 주요지점 실효습도 현황(1일 10시 현재, 단위: %)
- 부산 29.1 울산 27.6 김해 30.7 양산 32.5 창원 30.1 밀양 32.1 함양 31.6

* 실효습도: 수일 동안의 평균 습도를 합산한 것으로 목재 등의 건조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실효습도가 낮을수록 건조함

당분간 부산, 울산, 경상남도에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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