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오늘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과 예능 ‘나 혼자 산다’를 볼 수 없을 전망이다. 

오늘 저녁 8시 40분부터 생방송된 '2021 MBC 가요대제전' 편성에 따라 '옷소매'와 '나혼산'은 결방한다. 

한편 '2021 MBC 가요대제전'은 임윤아, 이준호, 장성규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가요대제전에서는 마마무, 레드벨벳,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아스트로, NCT 127, NCT DREAM, NCT U, 더보이즈(THE BOYZ),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있지(ITZY), 스테이씨(STAYC), 에스파(aespa), 이무진, 아이브(IVE), 양희은, 김연자, YB, 노라조, 송가인, 임영웅의 무대가 펼쳐진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오는 1월 1일 2회 연속 방송을 통해 최종회까지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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