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3 (수)

  • 구름조금서울 10.9℃
  • 흐림제주 13.7℃
  • 구름많음고산 12.3℃
  • 구름많음성산 14.7℃
  • 구름많음서귀포 16.4℃
기상청 제공

전국/연예이슈


‘놀면 뭐하니?’ 측, 내달 6일 ‘도토리 페스티벌’ 개최 확정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MBC ‘놀면 뭐하니?+’ 측이 오는 1월 6일 ‘도토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31일 MBC ‘놀면 뭐하니?’ 측은 31일 “연기되었던 ‘도토리 페스티벌’이 2022년 1월 6일 개최를 확정했다. ‘도토리 도둑’ 윤하-에픽하이-양정승&노누&KCM-써니힐-아이비-성시경 그리고 토요태, 소스윗까지 모든 출연진이 그대로 참여할 예정이다. ‘도토리 페스티벌’을 오래 기다려 주신 출연진분들과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도토리 페스티벌’의 출연진 중 하나인 토요태(유재석, 미주, 하하)가 데뷔곡 ‘Still I Love You’(스틸 아이 러브 유)으로 많은 시청자와 스타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해당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토요태가 지난 18일 음원 발매한 ‘Still I Love You’는 공개되자마자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노래 속 유재석, 미주의 감성 내레이션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고, 이를 활용한 ‘#스알럽챌린지’도 진행되고 있다.

 

스타들 또한 ‘#스알럽챌린지’에 하나 둘 이름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가장 먼저 스타트를 끊은 스타는 지난 여름 발라드 열풍을 몰고 온 MSG워너비다. 또한 찐 생활연기를 선보인 실제 삼형제 아빠인 김정수(김정민), 자신의 유행어 ‘감사하모니카’를 코믹하게 활용한 KCM, 재치 넘친 이동휘, 과몰입 멜로연기를 선보인 원슈타인 등이 참여했다. 이상이는 열의를 불태우며 두 가지 버전을 찍기도 했다.

 

토요태의 모티브가 된 코요태 신지와 김종민의 ‘#스알럽챌린지’도 많은 사람의 이목을 끌며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는 20만 원을 빌려 달라는 유재석의 목소리에 “보이스피싱인가?”라고 반응하는가 하면, 김종민은 유재석의 내레이션이 시작되자마자 18만 원을 빌려 달라고 선수 쳐 재미를 더했다.

 

‘#스알럽챌린지’에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준 한 스타들도 있었다. 김해준과 이은지는 각자 부캐릭터 최준과 길은지로 변신했고, 조세호는 “OTP카드가 없어 7월에 빌려드릴 수 있다”는 상황극을 펼쳤다. 이용진은 전 여친에게 정수기 필터 판매하는 독특한 콘셉트로 이목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이광수는 유재석의 목소리에 바로 전화기 전원을 꺼버리는 ‘손절’로 응수했다.

 

이와 같이 ‘#스알럽챌린지’에 참여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새해 열리는 ‘도토리 페스티벌’을 향한 기대도 한껏 높아지고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대한민국 개그맨 유재석이 펼치는 무한확장 유니버스(YOONIVERSE) 스토리를 담아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