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생일을 보냈다.
지난 30일 27번째 생일을 맞은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짤막한 두 개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뷔와 반려견 ‘연탄이’의 단란한 일상이 담겼다.
뷔는 연탄이에게 “손”, “이쪽 손”, “코”라고 말하며 개인기를 시켰고, 이를 해내는 연탄이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는 연탄이에게 “감사합니다 해봐. 감사합니다”라고 시키기도 했다. 천진한 표정을 짓는 연탄이의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뷔는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연탄이를 통해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뷔는 1995년 12월 30일생으로 지난 30일 27번째 생일을 맞았다. 지난 24일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OST ‘Christmas Tree’(크리스마스 트리)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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