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2021년 마지막인 12월 31일 주식시장이 휴장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1일은 연말 휴장일로 지정, 올해 증권·파생상품시장은 30일까지 운영한다.
내년 증권·파생상품시장 정규시장은 오는 1월3일 오전 10시 개장한다.
이날은 12월말을 결산배당기준일로 정한 상장법인의 배당락일이며 전날까지 주식 매수 시, 결산배당기준일을 12월말로 정한 상장법인의 배당을 수령할 수 있다.
연말 폐장일(최종 매매거래일)은 30일, 연말 휴장일인 31일은 결제일에서 제외된다.
이외 장외파생상품 CCP청산 및 TR보고 업무는 연말 휴장일 없이 정상 운영된다.
한편, 연초 개장일은 증시 개장식에 따라 매매거래시간이 임시변경돼 1월3일 증권·파생상품시장 정규시장을 1시간 연기, 오전 10시에 개장한다.
또 종료시각은 현행과 동일한 오후 3시 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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