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여성 위생용품 전문 브랜드 주식회사29일 (대표 홍도겸)에서 22년 1월 신개념 페미닌 앤 패밀리 케어 쇼핑 플랫폼 ‘29picks’를 선보인다.

29picks는 생리대 시장에서 변화를 이끌어온 29Days의 주력상품인 생리대에서 기타 여성 위생용품 및 가정 위생용품까지 확대하여 소비자에게 친화적인 시장구조로 선보이는 것이 큰 목적이다.

소비자의 가치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우수한 품질의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과 믿을 수 있는 브랜드들로 엄선해 꾸린 플랫폼으로 페미닌 앤 패밀리 소비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플랫폼이 될 것이라 브랜드 측은 소개했다.

특히 29picks의 색다른 런칭 시스템으로 매달 런칭 되는 브랜드들의 15일간의 타임 딜 동안 상시 입점에 대한 결정을 소비자가 주체가 돼 선택해 직접적인 소비 트랜드를 반영할 예정으로 기존 플랫폼들과 차별성을 두며 소비자의 입장을 적극 반영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 전망된다.

29picks 1월부터 스타트 될 런칭 브랜드는 혈흔 제거제 – 깨끗한 생각(클리지움)을 시작으로 이후 프랑스 고급 에스테틱 브랜드 Oliv’가 이어질 예정이다.

29Days는 올바른 생리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착한 브랜드의 입지를 다져왔다.

주식회사29일 홍도겸 대표는 “29picks는 소비자의 니즈를 해결하는 것에서 시작하여, 전체적인 위생용품 시장에서의 소비자에 대한 불합리성 등의 사회적 문제 해결에 한발짝 더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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