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데일리 안심케어 브랜드 올프리(ALL FREE)가 일반 샤워기 필터 대비 교체 주기가 2배나 길어 품질은 물론 경제성까지 뛰어난 욕실샤워기를 선보였다.

올프리 욕실샤워기는 수천 개의 기공을 가진 중공사막필터를 사용해 이물질을 걸러주는 면적이 다른 샤워기 필터보다 더 넓다.

이에 욕실샤워기에 흔히 사용되는 세디먼트필터보다 권장 교체 주기가 2배나 더 긴 5개월로,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어 더욱 경제적이다.

아울러 올프리 중공사막필터의 경우 기공 사이즈가 0.08㎛로, 미세한 크기의 세균이나 미세 플라스틱까지도 제거할 수 있다. 

실제로 한국환경수도연구원에 의뢰해 수돗물에 존재할 수 있는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살모넬라, 쉬겔라 등의 제거 시험을 진행한 결과 5종의 미세 병원성 미생물이 모두 제거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프리 관계자는 “욕실샤워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중공사막필터를 장착한 제품으로, 미세 세균, 미세 플라스틱까지 제거할 수 있다”며 “욕실샤워기 교체할 때 필터는 물론이고 오염된 손잡이까지 주기적으로 교체할 수 있어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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