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쌍방울이 소폭 상승하고 있다.
30일 오전 10시 25분 기준 쌍방울은 1.27%(10원) 상승한 797원에 거래중이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이 어제보다 1도에서 6도 정도 낮은 기온이며, 찬 바람이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을것"이라고 밝혔다.
또 "올해 마지막인 31일은 서울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며 한파가 찾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 산지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앞으로 중부와 남부 내륙 지역으로 한파특보가 확대된다"고 전했다.
이에 한파 관련주로 꼽히고 있는 쌍방울의 주가가 소폭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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