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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관양동 현대아파트, ‘롯데건설 vs HDC현대산업개발’ 시공사 선정 조합 비교표 공개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안양시 관양구 현대아파트 재건축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 조합 비교표가 공개됐다.

 

관양동 현대아파트는 롯데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을 최종 시공사 후보로 두고 있는 재건축 모델이다.

 

기호 1번을 배정받은 롯데건설은 프리미엄 브랜드 ‘시그니처 캐슬’과 사업조건 및 3가지 대안설계를 앞세웠다. 조합원에게 무상으로 3평가량을 늘려갈 수 있는 ‘무상입주+환급 확정’의 사업 조건을 갖췄으며, 해당 조건의 경우 43평형 소유 조합원이 46평형의 분담금을 내지 않고 입주할 수 있고, 향후 골든타임 분양을 통한 후 분양 시 추가로 환급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구조다.

 

기호 2번 현대산업개발은 과천주공5단지에서 대우건설이 제시했던 SPC를 설립해 2조원의 사업비를 조달해 안정적인 사업을 이끌겠다고 공약했다.

 

한편 관양현대아파트 재건축은 내년 상반기 시공자선정총회를 가시권에 두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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