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공개됐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25~26일 전국 18세 이상 1천 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를 물은 결과 이 후보가 41.1%, 윤 후보가 40.1%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두 후보 사이의 격차는 오차범위(±3.1%포인트) 내인 1.0%포인트였다.

이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5.7%, 정의당 심상정 후보 3.7%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리얼미터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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