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타이거일렉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4일 오후 3시 9분 기준 타이거일렉이 29.89%(5200원) 상승한 2만 260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삼성전기는 "장기 고성장이 예상되는 반도체 패키지기판 사업에 총 8억5000만 달러(약 1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삼성전기는 이번 투자를 통해 반도체의 고성능화 및 시장 성장에 따른 패키지기판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고, 중장기적으로 네트워크 등 고부가 제품 시장 선점을 위한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에 인쇄회로기판(PCB) 전문 기업인 타이거일렉이 강세를 보이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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