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23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 확진자 1276명이 추가 발생했다.
서울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27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1442명과 비교하면 166명 늘어난 수치다.
1주일 전인 지난 16일 1276명과 동률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관악구 소재 학원 관련, 동대문구 소재 시장 관련, 양천구 소재 요양병원, 영등포구 소재 어린이집과 관련 확진자 등이다.
이로써 서울 누적 확진자 수는 21만 204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24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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