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얍엑스가 강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22일 기준 얍엑스는 11.35%(160원) 상승한 15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얍엑스는 지난 21일 예술품 NFT 공동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비채나, 사색의향기, 이페미코리아,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 대한전통명장협회 등과 다자간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하게 된 단체 및 기업들은 상호 협력 하에 NFT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비채나가 현재 블록체인 전문개발업체 에이비씨와 공동 개발 중인 NFT 플랫폼을 중심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얍엑스는 측위기술 기반으로 갤러리 도난 방지 및 무인 도슨트 솔루션 등을 통해서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사색의향기와 이페미코리아,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 대한전통명장협회는 국내외 시장 확대를 통한 일익을 담당할 계획이다.
최시명 얍엑스 대표이사는 "이번 MOU를 기점으로 공동 추진에 나서는 NFT 사업의 첫 걸음이 본사 사옥에 마련된 '헤르지움 갤러리'에서 시작된다”며 "향후 국내 다양한 갤러리로 네트워크를 넓혀 사업 확장을 위해 다각적 노력을 기울여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에 얍엑스 주가가 강세를 보이며 마감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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