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KTX천안아산역 일대 아산신도시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다. 시공은 현대엔지니어링이다.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는 지하 5층~지상 44층 4개 동에 전용면적 84㎡, 총 460호실 규모다. 주택형별 공급 호실은 △84㎡A 191호실 △84㎡B 153호실 △84㎡C 116호실 등 실거주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돼 있으며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장항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여기에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의 편의 시설이 단지 1km 이내에 있으며 전체 호실은 4Bay 3Room의 혁신 설계가 적용됐다. 층고는 2.65m(2.5m+우물형 0.15m)까지 높여 개방감을 한층 강화했다. 전체 타입에는 안방 옆 드레스룸 공간을 마련했고, 안방과 주방에 각각 다용도실을 두어 실사용 면적을 넓혔다. 일부 타입(84A)의 경우 현관 옆 팬트리를 두는 등 공간 활용성도 높였다. 

오피스텔의 분양일정은 22일 청약 접수를 받으며, 오는 28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진행한다. 청약 신청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접수를 받으며, 타입별 1인당 1실(건)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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