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21일 소속사 안테나는 "유재석과 유희열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며 "보건당국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 재택치료를 마치고 유재석은 19일, 유희열은 21일부로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두 아티스트는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곧 활동에 복귀할 예정으로 걱정해 주신 모든 분들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 최전선에서 힘써주시는 의료진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재석은 코로나19 확진으로 지난 18일 열린 SBS 연예대상에 불참했으나, 20일 자가격리가 해제됨에 따라 오는 25일과 29일 진행되는 KBS·MBC 연예대상에 참석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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