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VIVIZ(비비지)가 팬들에게 선보일 시즌그리팅을 준비했다.

17일 정오 VIVIZ는 공식 SNS를 통해 첫 시즌그리팅 ‘VIVIZ 다이어리’ 예약 판매 안내와 함께 구성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날 17일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된 ‘VIVIZ 다이어리’는 다이어리 꾸미기라는 콘셉트 아래, 패키지 박스 커버부터 사랑스러운 핑크색으로 채워졌다. 더불어 멤버들의 사진이 담긴 다이어리, 기프트 박스, 데스크 캘린더, 포스트카드 세트, 필름 포토카드 세트, 폴라로이드 카드 세트, 스티커 세트 등 풍성한 상품으로 구성돼있다.

이번 ‘VIVIZ 다이어리’는 VIVIZ가 그룹 결성 후 처음 선보이는 시즌그리팅인 데다, 한정수량으로만 제작되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그룹 VIVIZ는 여자친구 출신 은하, 신비, 엄지가 지난 10월 신생 엔터테인먼트 기업 빅플래닛메이드(Big Planet Made, BPM)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결성한 팀이다.

팀명인 VIVIZ는 ‘선명한, 강렬한’ 등을 뜻하는 영어 ‘VIVID’와 ‘나날들’을 의미하는 ‘Days’의 합성어이며, s만 z로 바꾼 것이다. 언제나 세상에 당당하게 자신만의 색을 표현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멤버 은비(은하), 신비, 엄지의 이름에서 따온 약자이기도 하다.

지난 2015년 여자친구로 데뷔해 실력과 매력을 입증한 은하, 신비, 엄지 3인의 멤버는 그룹 VIVIZ로서 2022년부터 더욱 폭넓은 활동을 펼치며 대중 앞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2022 시즌그리팅 ‘VIVIZ 다이어리’는 그런 VIVIZ의 행보를 함께하며 기록할 수 있는 소중한 아이템이 될 전망이다.

한편 VIVIZ의 첫 시즌그리팅 ‘VIVIZ 다이어리’는 17일 정오부터 위드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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