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엠에프엠코리아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7일 오후 2시 46분 기준 엠에프엠코리아는 29.75%(470원) 상승한 2050원에 거래중이다.
엠에프엠코리아는 편조의복 제조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동남아 및 북중미에 확보된 생산네트워크를 통해 의류를 제조, 수출하고 있다.
17일 기상청은 "어제보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중부지방과 경북 내륙·전북 일부는 낮 기온이 영하에 머물겠다"라고 전했으며 현재 내륙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추가로 발령됐다.
또 서울, 경기·강원 내륙엔 전날 밤 한파주의보가 내려졌고, 추가로 대전·대구·부산·울산·세종 등과 강원·충청·전라·경상 내륙에 내려져 전국에 발령된 상태다.
이에 한파 관련주인 엠에프엠코리아가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