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일동제약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10시 52분 기준 일동제약은 19.39%(6350원) 상승한 3만 9100원에 거래중이다.
일동제약이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공동 개발 중인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가 국내에서 첫 환자 대상 투약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일동제약은 "진행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S-217622' 임상 2·3상 시험이 본격화될 예정이며 치료제의 최초 환자가 선정돼 곧 투약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호재에 일동제약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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