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여학생기숙학원 안성비상에듀는 2021년 12월 19일(일) 2023학년도 수능에 대비한 재수시작반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반당 정원은 20명이며, 수험생 전원에게 1인 1실 기숙사를 제공한다.
학원에서 제시하는 교육목표는 국어, 영어, 수학의 체계적 학습을 위한 기초 다시 세우기다.
여기에 목표의식과 동기부여를 통해 공부를 지속할 수 있는 자신감을 부여하는 것이 목표임을 강조한다.
학습관리 프로그램 중에 포함되어 있는 교과담임의 개별상담에서는 학생 개인의 부족한 점이나 개선방향을 도출하여 개인별 학습방향을 설정해준다.
학원 관계자는 “책상에 앉아 습관처럼 공부하면서 효율성이 떨어지는 공부를 했던 수험생에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매년 검증되고 있다”며 지피지기의 개별상담을 강조했다.
이곳 학원에서는 여학생 상호간의 불필요한 동조화나 불안심리 전이 등을 예방하기 위해 수험생 전원에게 1인1실의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다.
교과담임 뿐만 아니라 예습과 복습 등 자기주도 학습을 지도하는 학습담임이 있으며, 프로그램에 적응만 하면 전원이 목표를 달성하게 되는 재수성공 시스템이 운영된다.
2023학년도 재수선행 대입시작반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이나 개별 상담은 여학생기숙학원 안성비상에듀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상담이나 대표전화를 통해서도 상담받는 것이 가능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