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덴티움이 상승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16일 기준 덴티움은 8.98%(5700원) 상승한 6만 9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6일 NH투자증권은 "11월 국내 임플란트 수출액은 5,793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6.3% 급증했으며 월간 기준 최대 수출을 달성한 것으로 중국, 러시아, 터키향 수출액이 각각 2,302만 달러, 1,190만 달러, 232만 달러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 이달 1~10일 임플란트 예상 수출액은 2,535만 달러 수준으로 월간 기준 수출이 사상 최고치를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임플란트 수출액이 12월에도 월간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관련주인 덴티움이 상승세를 보이며 마감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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