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영월농협이 집에서도 쉽게 된장을 만들어 먹을 수 있게끔 ‘영월농협 장맛은 메주 세트’를 판매 개시 한다.
된장 만들기 세트는 된장을 보다 더 쉽고 재밌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영월농협 된장은 영월에서 생산된 재래식 제품으로 지리적 표시를 받은 영월 콩으로 만든 메주와 참숯, 건고추 등을 같이 포장했으며, 용기와 사용설명서까지 포함하고 있다.
관계자는 "장맛은 메주 세트를 사용하면 메주를 보다 더 쉽게 만들 수 있고, 자녀들과 함께 직접 메주를 만들어봄으로써 전통 식품인 메주에 대한 체험과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영월농협 메주는 국내산 1등급 백태 영월 콩으로 만들어진 메주로, 수율 20% 건조로 잡균의 오염을 최소화하고 유효한 균주를 배양시켜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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