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대연 센트럴’ 정당계약을 금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단지는 부산도시철도 2호선 못골역 역세권 아파트로 부산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인접한 수영로와 번영로 등의 도로망을 이용해 부산시내외의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대로변을 건너지 않고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연포초등학교가 위치한 초품아 아파트다. 해연중, 부산세무고, 부산중앙고 및 남천역 최대 입시학원가가 인근에 있다.
부산남구청, 남구보건소, 남부교육지원청 등 공공기관이 가깝게 있고, 부산 문화회관과 부산박물관 등 문화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74㎡B, 84㎡B 타입의 경우, 침실2와 침실3 공간을 통합형으로 선택해 더욱 넓은 공간으로 확장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안방 드레스룸 공간은 파우더장과 드레스룸으로 선택하거나 대형 드레스룸으로 선택 옵션이 가능하다. 또한 59㎡의 드레스룸과 74㎡A의 주방 옆 팬트리 구성 등 넓은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키즈&맘스카페, 독서실 등이 다양하게 제공한다.
한편 힐스테이트 대연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49세대로 이중 조합원 분양물량을 제외한 144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분양 세대수는 △59㎡ 55세대 △74㎡ 87세대 △84㎡ 2세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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